악보 보기 용으로 아이패드 6세대를 새롭게 구매했는데
2페이지가 넘어가는 악보를 보려면 연주하면서 중간에 터치로 넘겨야 하더군요.
오카리나 특성상 연주 중에 한 손이라도 땔 수 없어서 고민하다가
페이지터너를 판다는 걸 알고 검색해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.
그래서 DIY 방법을 찾다가 쉽고 간단한 방법이 있어서 도전했는데
생각보다 쉽게 30분도 안 걸려서 완성했습니다.
재료 :블루투스 숫자키패드(9,560원), 포맥스(1000원), 찍찍이 테이프(1,000원) 등
재료는 싼편인데 인터넷 구매를 하다 보니 택배비가 붙어서 대략 15,000 원 정도 들었습니다.
포맥스를 문구점 같은 곳에서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게 제작 가능합니다.
똥손이라 조금 지저분하고 투박하게 완성됐습니다. ^^;
블투 연결해서 시험했더니 문제없이 잘 되네요.^^
참고 블로그 : https://jeremy_choi.blog.me/221243356794
참고한 영상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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